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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공연예술학과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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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학과 50명의 학생이 함께한 HOPE 작품으로’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공연예술학과(학과장 오훈식) 학생들이 경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HOPE 작품으로 대상과 최우수연기상(성수현, 여자 부문, 23학번), 심사위원장상(박영준, 조명 부문, 23학번) 등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11개 대학에서 13개팀, 총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페스티벌 예선에 참여했고 이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동서울대(작품명-스펠링비) △예원예술대(형제는 용감했다) △단국대(종의 기원) △대진대(스프링 어웨이크닝) △한세대(HOPE) 등 5개 대학의 작품이 지난 5일부터 14일간 열띤 경연을 펼쳐 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세대(HOPE)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세대 공연예술학과는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유작 반환 소송 실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원고를 태워 달라는 말을 남긴 채 요절한 요제프의 재능을 지키기 위해 베르트가 그의 남은 원고를 소중히 보관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 ‘HOPE’를 공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 배우들 간의 호흡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HOPE’의 연출을 맡은 한세대 박윤성 학생(공연예술페다고지학 석사과정)은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 또 여러 날을 함께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공연예술학과장 오훈식 교수는 “2024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 우리 학생들이 교내 정기공연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참여하여 대상, 최우수연기상(여), 조명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공연예술학과를 향한 교내외 좋은 평가를 이번 페스티벌 수상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연예술 관련 전공하는 대학생 예술인으로서 발전과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번 수상의 또 다른 성과는 공연예술의 의미와 공동작업의 실제를 경험하고 나아가 예술인으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값진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세대 HOPE 공연에는 배우 ▲호프역 허찬화, ▲K역 최은수, ▲베르트역 송유빈, ▲마리역 김수민, ▲과거호프역 성수현, ▲카델역 이창하, ▲책갈피역 김정우, 신은규, 최이룸, 양윤우 등이며, 스태프 ▲연출 박윤성, 조연출 최서연, ▲PD 김대한, 조PD 권동현 ▲무대감독 김형민, 무대 조감독 김나영, 조서율, 무대 이정, 조하린, ▲안무감독 서예원, 안무조감독 유석현, 조명 박영준, 분장 박현영 ▲음악감독 고채원, 음악 조감독 김현욱, 정해슬, 음향 김보화, 소품 강다연, 기획 이수영 외 관계자 등 50여 명의 공연예술학과 학생이 함께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 작성일
- 2025-01-23 10:1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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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비전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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