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사업비 차별 지원’ 대응 등 노사 소통의 시간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지부장 손원빈, 이하 직원노동조합) 등과 노사협력 간담회를 17일 총장실에서 진행했다.

한세대학교지부 출범 7주년 및 4대 집행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이번 노사협력 간담회에는 사측 대표자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유대현 부총장, 노측 대표자 손원빈 지부장, 최승현 부지부장, 이재동 사무국장 등 직원노동조합 집행부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손원빈 지부장은 “최근 직원노동조합이 대학노조와 연대하여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사업비 지원 차별에 대한 시정 요구하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고, 백인자 총장은 “노사협력을 통해서 대학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세대학교는 2024년 백인자 총장 취임 이후, 합리적인 대학 의사결정 구조 등 대학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여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학 운영을 위한 대학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한세대학교는 백인자 총장을 중심으로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한세 비전 2030을 발표하고, □(S)미래 인재 양성 □(O)학생 성공 실현 □(A)대학 경영 고도화 □(R)사회적 가치 제고 등 SOAR 키워드를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 그리고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면서 ‘변화를 주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섬김의 전문인’이라는 CHAMP형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구축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