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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22
- 작성일
- 2025.08.14
- 수정일
- 2025.08.14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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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2025년 생성형 AI교육 및 산업안전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 대학일자리센터는 안양고용복지+센터,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한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생성형 AI교육 및 산업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성결대 중생관에서 개최했으며,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활용 역량과 산업안전 분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실무역량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안양권역 5개 대학 재학생 및 지역 청년 총 37명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코드 자동화 구현 △데이터 분석 기초 △에이전트 챗봇 개발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다루었고, 이어 산재 예방을 주제로 한 실전 콘텐츠 제작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ChatGPT 4o, Potens.AI, Gamma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모든 결과물은 산업안전 인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50만원) 1명 △최우수상(각 30만원) 2명 △우수상(각 10만원) 3명 △장려상(각 5만원) 4명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일자리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AI 기초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프로젝트 경험과 협업 능력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 경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 일자리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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