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3197
작성일
2024.01.24
수정일
2024.01.24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55

신임 총장 교직원 예배 인사 말씀

1월 23일 교직원 예배 후 신임 총장이 인사말씀을 전했다.

백인자총장은 3년 전 석좌교수로서 한세대로 돌아오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이 순교할 자리라고 말씀하셨다며 이곳에서 주의 복음을 위하여 목숨 걸고 그 어떤 고통도 감내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불과 1년 안에 임시이사회를 거쳐 정이사회가 구성되었으며 본인이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것은 하나님의 강권하신 개입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총장은 구성원들에게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리더십의 부재로 우리가 겪었던 서러움을 뒤로 하고 한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나아갑시다. 저는 부족하지만 우리와 함께하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매 순간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전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당부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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